연락하면 바라고 무시하고 며느리 도리하라고..
며느리 도리가 뭔가요? 아들딸도리는 알겠습니다만..
왜 사위도리는 없는가요?
남편도 친정에 10년동안
못챙기고 했는데
억울함만 남았어요. 자기자식 못해서 얘기하면
경상도 남자라 포기를 하라면서..
왜 나는 잘한다며 가스라이팅 하면서
나한테는 포기를 안하시는겁니까!!!
난 남편이랑 결혼했지 시댁에
잘보이기위해 결혼한게 아니랍니다.
이제 내인생 사렵니다!
시댁이 내인생에 중요한건지?
명절에도 안가려고요 크게 싸운것도 없지만
일방적으로 상처 많이받았고
남편은 그만큼 안해주니까 나도 뭐 굳이?
남편과 시댁에 명절에 참석 전화문제로
이혼해야한다면 난리친다면!
아쉬울게 없어서 이혼 하려구요.
이젠 내인생 우울감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며느리 의무에서 벗어나렵니다!
예전과는 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