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장조림국물에 밥 비벼
혼자 알바하는 곳에서 도시락 먹고 있어요.
너무 맛있어요...
돈도 없고 집도 없고 자식도 말썽이지만
제가 좋아하는 반찬이어서인지
배가 고파서인지 지금 이순간은 행복하네요.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여
하찮지만 글 써봅니다.
모두들 밥은 꼭 챙겨드세요.
그리고 우리 힘내보자구요.
작성자: ...
작성일: 2022. 12. 22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