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이 활발하지는 않고 일년에 두어번 만나는데 그나마 코로나로 모임도 줄었어요.
친구들 생일은 제가 주로 챙겨와서 형식적이긴 하지만 축하인사는 주고 받았는데,
며칠전 제 생일엔 아무도 챙겨주질 않네요.
다들 사는 것이 바쁜건 알겠지만.. 어쩜 다섯명이 모두 기억을 못하는건지..
아님 저한테 관심이 없다는 것일까요.
작성자: 섭섭
작성일: 2022. 12. 22 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