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 드러나지 않는한 집구석에서 일어난 일을 누가 아나요?
부모가 폐쇄적이고 하면 아이는 그냥 당해야죠
사회적으로 법령이든 방법 만들어야할것같아요 ㅠ
어린아이가 신고고 뭐고 어떻게 알며,
좀 크면 부모가 사회적망신당하면 집 망할까 못할 수도 있고
사회적으로 살길좀 마련해줬으면 좋겠어요
저는 부모가 공무원 교사로 체면을 엄청 중시했는데
폐쇄적 집안 분위기에
집에선 폭력을 쓰면서 밖에선 어떻게 아이를 떄려요, 이러는거 보면서 자랐어요
그때 어려운 집안 이런거 학교에서 조사해도
경제적인 기준이지
우리집은 잘살았는데 항상 공포분위기에서 폭력속에서 살았어요
일반 서울 초중고 나왔는데 사회적으로 도움받을길도 탈출할 길도 심지어
쉴만한 곳은 공공 도서관밖에 없더라고요
지금 많이 좋아졌다고 하지만 크게 달라지지 않은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