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엔 실컷 자라고 뭘 안 넣었는데 뭐라도 넣을걸 후회되고 저녁되니 제가 너무 방전돼요 오후엔 학원가요 그래도 또래에 비해서 그렇게 많이 다니는 편은 아니고 학기중에 만나던 친구들은 왜 안 만나는지 .. 저한테만 붙어있네요
남편은 주말에만 보니 저혼자 다 하는데 저녁엔 저도 폭발
체력도 안되고.
얘네들과 어떻게 해야 남은 두달 제가 잘 버틸지 고민입니다 ㅜㅜ 눈 딱감고 청소는 포기하고 공부며 숙제도 걍 포기하고 셋이 뒹굴뒹굴 살까요?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