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쿡에서 알게되어 정말로 잘 쓰고 있는 팁 두 가지 공유합니다.
1. 양배추 찌지 말고 살짝 데쳐 잔열로 익히기
- 양배추를 찌게 되면 너무 물러져서 식감이 별로인데 끓는 물에 잎을 하나씩 떼어 살짝 데쳐주어요. (참고로 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여러 장 한 번에 데칩니다. 대략 30초 정도?)
- 데친 양배추를 바로 그릇에 포개 담아서 잔열로 익혀주면 적당히 아삭한 맛이 살아있어서 좋더라고요. 데치는 시간에 따라서 아삭한 정도도 조절할 수 있습니다. ^^
2. 하나는 지금 쓰면서 까먹었어요. 생각나면 다시 쓸게요.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