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랑 성향이 완전 반대에요. 매니저는 욱하는 성향에 성격이 너무 급하고 그러다보니 일하는것도 좀 거칠다고 해야 할까요? 저는 느긋한 성격에 정확하고 꼼꼼한 성격입니다.
같이 지내는 시간이 길어지면 질수록 사람자체가 질리는 느낌이 드는데 또 한 이유가 다른 영업점 사람들 흉울 너무나 많이 봐요. 이 또한 싫은 이유 중의 하나고요.
절이 싫으면 중이 나가야 되는거죠?
나이 좀 있는 사람들이 보통 이런가요?
뭔가 체계가 없어요. 주먹구구식이랄까.
한 얘기 또하고 또하고.
뭔가 가르쳐줄때도 중구난방식이에요.
에휴...다른 일을 알아봐야 겠네요.
다른 분들은 소위 윗사람이랑 안맞을 때 어떻게 하시나요?
참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