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트롤리(드라마) 보세요?

1,2회 연속으로 보고 있는데 김현주 캐릭터 넘 답답해요.
날티나는 여자애가 죽은 아들 아기 임신했다고 찾아와서 무작정 재워달라고 하는데, 증거도 없는데 걔 말을 곧이곧대로 믿고(핸폰 잃어버려서 아무것도 없대요) 재워주고…첨 본 사람을 바로 믿는 게 좀 바보 같아요.
김무열, 박희순 배우는 참 멋지게 나오네요.
김현주 배우 연기 잘해서 좋아하는데 캐릭터가 고구마;;;

근데 궁금한 게 저렇게 임신했다고 찾아오면 친자 확인은 어떻게 하나요? 아기 낳기 전에도 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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