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결혼지옥 성추행. 그럼 친아빠가 아들한테 그러는건요?

친구남편이 애들을 너무 좋아하는데
딸애는 크니까 딱 거리를 두던데

아들은 6학년인데 아직도 옛날 할머니들이 애기다루듯
엉덩이 만지고 고추만지자~~이러구
애를 주물러 터트리듯 하는데
애는 싫다고 소리소리 지르고 난린데
그것도 귀엽다고 계속 만지고 끌어 안는대요.
그래서 동네서 애 비명소리에 오해하고 가정폭력으로
경찰에 두번이나 신고당해놓고
그버릇을 못고치는게 아니라 안고친다네요?

딸도 아니고 아들인데 어떠냐구 도리어 큰소리 친다는데
웃긴건 정작 친구는 스킨쉽해댠라구해도
자긴 그런거 안좋아한다구
조선시대 선비처럼 건들지도 않는다는..

아 동성애자나 아동성애자 이런건 절때 아니구요.
애를 이뻐하는건 맞거든요?

근데 애가 남자애고 자기가 아빤데 뭐 어떠냐고 큰소리치는데
친구가 말이 안통해서 싸웠다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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