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요즘 대학교 합격했다는 말씀들 올라오면요...(고딩맘)

세상에 이렇게 부러울수가 없고...
우리 아이도 그랬으면 얼마나 좋을까 
너무너무 부러워요.
현실은 
하루에 정말 폰도 충분히 잠도 충분히 자는 아이라..

요행을 바라는건 아니지만 
어떤 댓글에 보면
엄청 속썩이고 공부는 거의 안했는데 어찌저찌 자기가 원하는 대학교 학과 갔다는 말도 있고
요즘에도 실제로 정말 그런 일들이 일어나기도 하는건가 싶어요

제가 97학번인데
저희때는 전교에서 1-2명정도 
수능 80점에서 100점씩 오른애들 있었거든요.ㅎㅎㅎ
도대체 어떻게 한건지 모르지만,
분명 있었어요.
당시에도 썩 인서울 못할 아이였는데 막 이대도 가고 그랬어요. 아주 드물게 전교에서 한명정도 지만 ㅎㅎ

이상한 수다가 길었는데
합격하신 분들 너무너무 축하드리고, 
어떤 마음가짐이셨고, 아이를 어떻게 바라봐야하는지도 팁알려주시면 참 좋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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