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친정엄마 간병인때문에 문의드려요

친정아빠가 간병하시다가 나이도 많으시고 힘드셔서 간병인을 구했어요..
섬망증세가 있으셨다가 조금 나아지시기는 했지만 아직도 정신이 오락가락하세요..
간병인이 왔는데 하루만에 못하겠다.. (이유인즉, 엄마가 자꾸만 아빠를 찾아서..)
그래서 다른 간병인 구해서 오늘 오기로 했는데 아침에 연락와서 본인은 짐이 많아서 한달은 해야한다.. 1,2주면 안온다고..
그래서 결국 지금 계신 간병인에게 사정사정해서 하루이틀만 더 봐달라고 했어요..
간병업체측에는 엄마가 그렇게 자꾸 아빠를 찾으면 간병인을 넣어줄 수 없다느 소리를 하고..
일단 구해달라고 부탁했는데.. 원래 이렇게 간병인 구하기가 어려운건가요?

증상은 정신이 오락가락하시고 다리에 힘이 없으셔서 걷지를 못하세요.. 계속 누워계시고 병원에서 결박을 하니 스트레스가 높으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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