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벽걸이보다도 탁상달력.
탁상달력이라는게 막상 또 없으면
많이 불편한 아이템인것같긴해요.
늘 곁에 가까이두고 쓸땐
몰랐는데
어제까지 못구할땐
이제 그 소소한 일정들은
다 어디에 기록해야 하지.
라는 생각이
문득문득 떠오르긴해요.
그런 탁상달력을
두개나 얻게되어서
하나는 나눔드리고
제가 쓰게 되었는데
당근에
우체국,은행에서 얻어온 탁상달력이
무려 4000원이네요.
가계부도 5,6000원에 팔리는데
그게 전부
농협에서 얻어온 거에요.
참 세상 각박하다는 생각.
그때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