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억지로 걷던게 습관이 되니 걷는 재능이 있다는 걸 발경, 이것도 재능이면 재능인거죠. 하루 25km 무난히 걷거든요.
근데
매일이다시피 걷던 만보를 이사를 하면서 5개월 쉬니 살이 붙대요. 올 여름즈음 퇴근하고 집에 와도 해가 기니 한달여를 25일 정도 2만보 이상 걸었는데 현상유지.
가을 즈음 남산둘레길에 빠져 4주 연속 주말마다 가다가 다른 둘레길로 관심을 가짐
7주 전부터 토, 일 중 하루만 빡세게 걷기 시작
평해길 1,2,3코스 12km 에서 17km 1주에 하루 코스 하나씩 정복 후 서울둘레길 1코스 18km 하루에 완주, 난이도 높아서 일주일내내 허벅지, 종아리 땡김
지지지난주 토요일 서울둘레길 2코스 17km 완주, 4만보 거진
지지난주 일요일 서울둘레길 3코스 22km이상 완주, 지난주는 눈이 와서 안감
다년간의 경험으로 효과는
하루 만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