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에서산 접촉온감??이란 극세사 이불을 사서 올겨울 첨써요.
자다가 넘더워서 보면 이불을 죄 걷어차내고 자다가 또 추워져서 반만 덮었다 그러는데..
남편이 제 등을 만져보면 끈끈하니 땀난듯한 느낌이래요.
불면증은 시작된지 몇년되었고
홍조나 두근거림 그런 다른증상은 없는데 요즘 잘때 이러니 이게 갱년기증상인가싶고..
남편은 갱년긴거 같다고하는데 전 아직 다른 불편함을 못느껴서 그런가 이불이 진짜 따뜻한가보다 생각만했는데…
제가 좀 둔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