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좋은 일이 있어도 부모한테 말하기 싫어요

제가 어려운 일에 도전한다고 하면 
아빠는 지금 있는 데도 안정적인데 
왜 쓸데없이 시집도 안 가고 일을 벌리냐, 

엄마는 우리가 밀어줄 돈이 어디있냐?

그래서 결국 일이 잘되면

아빠는 동네방네 제가 본 적도 없는 친척들한테 자랑하는 전화 돌려서 
그 중에 뜬금없는 친척이 도와달라는 연락이나 오게 만들고

엄마는 제가 잘되면 아들이 잘되어야지 하는 마음에 한 쪽으로 한숨 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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