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예뻐하세요.
그럴수록 저는 또 더쟐해드려야지 하다가
결혼 11년차.
번아웃돼버렸어요.
원래 큰아들보다.둘째아들(울남편)
더 편하게 생각하시구요
(첫째는 어렵다고 말씀하셨어요)
전화도 일주일에 두세번씩하다
시누와 좀 일도있고
제가 시댁에 정이 좀 떨어졌어오ㆍ
뒤늦게 거리좀 두려하는데. .
시어머님께는 2주에 한번전화 드려야지
맘먹고 실행하려는데
어머님이 눈치를 채셨는지 ?
일주일 지나기 무섭게 전화해오시고
보니까 신랑한테도 엄청 전화를 하시더라구요. .
이런생각하면 안되는데
뭔가 "미저리'같고 ' '
이문제로 늘 고해성사를 봐요. .
어제도 오늘도 날이춥네 하면서
전화 연이어오구. .
안받기도 그렇고. .
안받음 또 오후 저녁에 전화와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