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전에 살던 사람 택배가 가끔 오는데요

상자에 적힌 수신인 번호 보고
제가 문자 보내주거든요
우리집으로 택배가 왔으니 택배 찾아가시라고요
그러고 택배상자는 현관앞에 두는데
답변을 안하고 며칠뒤 택배만 쏙 가져가네요
처음엔 그런가보다 했는데
두번째도 그러니 얄미워요
나도 번거롭지만 문자 보내주는건데
알겠다, 고맙다 답문자 보내는게 예의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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