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편이 갑상선암 진단 받았어요.

여긴 대전이고 충남대병원에서 진단받았어요
유두암이고 전이안된 걸로 지금은 보인대요.
근데 제가 이런 경험이 없어서
혹시 수술 수 병원갈 일이 자주 있나요?
그런거 아님 서울 큰 병원가서 수술 받을 까 싶어서요.
한달에 한번정도 병원에 가는거면 서울가서 유명한 의사에게 받을까 하구요.
갑상선 명의 한분 나이 많이 드신 분은 차병원에 계신다던데
굳이 그 분께 갈 필요는 없을까요?
이제 40대 초반이라 양가부모님 다 아직 건강하셔서
제가 병원가본적이 없어요ㅠ
정보 부탁드려요..
갑상선 암카페는 들어가기 무서워서ㅠ 못 들어가고 있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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