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저도 추워서 봐줬어요...

어제 회식인남편 ㅋㅋ 일찍들어온다더니

엄청늦게 들어왔더라구요

가만안두네 마네 뭐라하고 저는 일찍잠들고

새벽3시에 갈지자로 들어와서 너무 열받았는데 졸려서 잤어요

그리고 오늘아침에 추워서 봐준다 했더니 ㅋㅋ

너무 고마워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어제 82쿡 추워서 이혼보류한 그분에게 감사해라 하고 나왔네요 ㅋㅋㅋㅋㅋㅋ

저도 어지간한거 막화내다가 졸리면 자고 내일이면 잊는스타일이라 ㅋㅋㅋㅋ

어제그분글보고 나같은사람또있네 하며 막웃었어요

덕분에 저희남편 살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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