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랑이 사이에 끼고 엉덩이에 주사놓는다고 꾹 찌르고
아이는 하지마세요 아파요 소리지르고ㅠㅠ
엄마는 가만히 앉아서 하지마 싫대 나지막한 목소리로 얘기만하지 적극적으로 말리지도 않아요..
심지어 저 남자 안경을 아이가 실수로 밟았다고 욕하며 소리지르고 안경을 던져서 아동폭력으로 신고까지 했다는데
헐...저거는 신고할게 아니라 같이 사는거 자체가 위험한거 아닌가요????
제가 저 여자 아이라고 생각하니까
너무 끔찍하네요ㅠ
아직 아빠라고 부르지도 못하겠는 어색하기만한 삼촌이 몸에 나를 꽉 끼고 엉덩이를 찌르고 도망가야되는 매일..
아이러니한건 저 엄마가 데이트폭력 여성상담 이런걸 공부하고 있는 사람임.
전화 통화에 집착하는 눈빛과 모습보니 안전이별 못하면 헤어져도 무서울것 같은데;;;;
딸데리고 재혼하는거 정말 너무 아닌것 같아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