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갑자기 걷지를 못하셔서 병원에 입원하셨어요..
입원하시고 하루 지나서 섬망증상이 오셔서 뇌mri찍었는데 이상없다고 나오셨구요..
병원에서는 움직이면서 다치실까봐 병상에 묶어두셔서 스트레스가 더 심한거 같아요..
80되신 친정아빠가 너무 힘들어하시구요..
이상 없어서 퇴원하실거 같은데 거동도 힘드시니 식사도 힘드시고 복합적으로 상황이 복잡해지네요..
이럴경우 요양보호사를 부를방법이 없는지..
얼마전 노인요양등급으로 6등급인 인지장애등급을 받으셨다는데 이걸로는 주간요양센타 이용만 가능한가보더라구요..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