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도 안 되어 거의 의사소통이 안 되시고, (그 전에는 기억력만 많이 안 좋으셨던 경우)
혼자 걸음도 못 걸으시고 (관절염이 심해지셨대요)
이젠 파킨슨씨 병 소견까지 보이시네요.
지금 80세 좀 넘으셨는데 이렇게 진행이 빨리 되는 경우도 있나요?
계속 그 요양원에 둬도 괜찮은 걸까요?
그렇다고 요양원을 옮기면 가뜩이나 거기도 적응이 힘드셨는데
더 스트레스 받으실까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