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지인이 결혼을 하는데

지인이 30대 초반인데, 싹싹하다 예의바른 친구입니다. 남자친구가 고아였음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아님 남자친구만 쏙빼오고 싶다고요. 그래서 요즘 친구들 집은 어떻게들 하냐고 했더니, 형편 안되면 같이 구하기도 하지만 남자쪽 집안에서 해주길 바란다고 합니다.

저 딸 낳고 싶었지만, 아들 둘 엄마인데, 씁쓸 했습니다. ㅎㅎㅎ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