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놔 이넘의 떡들...
물론 안그런 집들도 많겠지만
일단 떡들이 저희집에 오면 이런 일생(?)을 보내고 가요
냠냠 맛있게 먹고 남음
냉동실행
시간이 지나도 먹고픈 생각 안나고 떡생각이 나면 새 떡 사옴
냠냠 맛있게 먹고 남음
또 냉동실행
이러다 시간지나면 안될거같아서 투게더 음쓰행
일단 떡은 먹을만치만 사오는게 맞는것같고요
남았다고 냉동실에 넣는건 그냥 거기들렀다
결국은 버리게되는게 저희집에 온 떡들의 운명같아요
오늘도 냉동실떡 정리하다가 넘 한심하고 열받아서
그냥 푸념하고 가는거에요 애휴 떡들아 미안.....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