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농장 하신대요.
딱 두어번 먹을 거 깔끔하게 손질해서 문고리에 걸어두세요.
저는 과일 좀 넉넉히 사면 나눠드리구요.
옆 집 택배 잘못와서 연락드리다가 번호도 알게됐는데 어제 전화하셔서 김밥 말았다고 집에있으면 한 줄 준다고 ㅋㅋ 저는 등산중이라 먹진 못했어요. 부암동 내려오다 스콘 맛집 있어서 몇 개 사다드렸어요.
독거중년인데 가끔 주시는 거 고맙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