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어이없어서...하아..
낮에 심심해서 시장이나 볼까하고
시모 사시는곳 재래시장에 들렀는데
분명 시모친구를 봤거든요..
근데 저 보더니 모른척 하고 지나가더라구요.
그리고 조금 있다가 시모한테 전화왔어요.
내친구가 너 거기 있다고 전화했다고...
시장만 보고 갈려했는데
이거 뭐하는건지...
시장보러 왔다고 하고 끊었는데
기분 엄청 나쁘네요.
뭐 어쩌란건지...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2. 12. 19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