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교회만 그런건지 다른 교회들도 그런지 궁금해서요.
성탄행사 준비 관계로 물품을 구입하는데, 물가도 많이 오르고 예산이 풍족하지 않아서
저희 부서 부서장이 애초에 잡힌 예산 액수와 비슷한 금액을 사비로 후원하시겠다고 하더라구요.
교회도 후원 들어올걸 기대하고 예산을 비현실적으로 잡아놓는거 같고요.
저 분이 계속 부서장으로 계시면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다른 분으로 바뀌면 감당이 될지... 다른 교회들은 이런 경우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