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그렇게 찾아요. 저 진짜 너무 지겨워요. 그동안 결혼 10년동안 안맞는 시댁문화때문에 시어머니랑 좋은 관계도 아니었는데도 본인 아프니까 그래요. 전화 바꾸랄때마다 남편이 저 잔다 뭐 어디갔다 말 돌리며 안바꿔주려고 하는데 그럼 눈치있게 전화받기 시른가보다 하지 한 전화 5번 하면 2번은 절 찾아요. 그리고 절 안바꿔주면 누구엄마도 보고싶다 아이에게도 너희엄마도 사랑한다 전해달라 그러는데 이정도면 애정을 가장한 폭력같아요.
작성자: 하아
작성일: 2022. 12. 19 0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