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도 잘안먹었어요
현재도 맨밥에 김 아무것도안넣은계란말이
갈비 소세지
빵도 카스테라나 우유크림빵같은거...
뭐 애들좋아하는반찬 거기서거긴데 살이안찌네요
키는커서 남편이 오랜만에보고 뼈만잇는거같데요ㅠ
하도안먹으니 인스턴트안좋아하는 시어머님이
쏘세지랑 치킨너겟 떡갈비 사다놓으세요
치킨도 조금 매운감잇음 안먹고
피자 햄버거 다안먹습니다
외식은 꿈도안꿔요
애밥먹이기가 세상에서 제일힘드네요
새로운거 맛있는거 해줘도안먹으니
전 요리놓은지 오래입니다
맨날돌려서 맥이죠ㅠ
남편이 너무살안찌고 마르기만했다고 걱정된다고해서
제마음도 별로안좋네요
어쩌라고안먹는데ㅠ
그나마 또래에서 아들 둘
한애는 크고 마르고
한놈은 중간인데 걍보통입니다ㅠ
제가 간식을잘안주는뎌많이줄까요?
중간인애가 과일도안먹어서 빵 초코렛 비피더스 이런 단거만좋아해서
제가 잘안줍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