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이 들어 고연봉 자리지만 오랜 고심끝에 그만뒀습니다
남편 외벌이로 사는게 이제 처음이라 적응도 안돼고
왜 이리 불안한지 모르겠어요
뭔가 일을 하다 안하려니 이렇게 살아도 되는건지
적응이 안됩니다
다들 처음에 이러셨나요.. 돈이 많은 것도 아니고 그냥 먹고사는 정도입니다
작성자: 그래요
작성일: 2022. 12. 18 2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