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 안쓰고 다니는게 젤 좋은 걸 아는데, 성격상 그리 못되네요.
다음주, 출근하는 3일을 상상하는 제 소심한 모습 ㅜ
지성두피이기도 하고 실내가 좁다보니 냄새날까 걱정이 많이 된 것 같아요
오늘 야구모자 쓰다가 별로라 비니도 보여 사서 껴봤는데
비니가 훨 나은 것 같아요, 겨울에 따뜻하기도 하구요.
드럼세탁기 세제칸을 열어둔 상태로 빨래를 꺼내다 급하게 일어나는 바람에
머리(두피)를 부딪혀 찢어졌는데요. 정말 조심해야해요.
늘 말린다고 세제칸을 열어놓고 옷들을 꺼내는데 정말 위험했던 것 같아요
이렇게 다칠줄이야...
답변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