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지인 애를 연년생으로 둘 낳고

눈물바람 이네요.
육아 힘들져... 모르지 않았을텐데 애 하나 유모차 또는 걸리거나 애 하나는 완전 아기라 아기띠로 안고 큰애도 아기인데 어린이집 방학도 없이 계속 보내고.
힘들어서 남편 퇴근해 오면 울고 새벽에 애 우유주러 깨서도 울고. 그런데 요즘은 이것저것 애 낳고 받는 혜택이 많더라구요.
애 낳으니 애 물건 살수있는 카드에 100만원인가 주고 집에 가사도우미도 2주 무료로 보내주고요.
어찌됐든 엄마가 되면 힘들져.
똑똑한 처자가 왜 연년생으로...
뭐 개인사정 이겠지만.
그렇게 키우다보면 또 편해질 날 오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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