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상견례 가요.

처음이라 생각만으로도 어색한데 그날이 오고야 말았네요.
검색해 보니 자식 자랑도 말고 칭찬도 말라는데
결혼 할 상대를 한 시간동안 한 번 본지라
상대 칭찬 할 것도 없고 어렵네요.

아이가 독립해서 사는데
우리랑 같이 상견례 장소 갈거냐고 믈으니
**이랑 카페에서 만나 이야기 하다
상견례 장소로 온대요.

벌써 세 가정으로 분리 됐어요.^^
남편이랑 잘 하고 와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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