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나 남편 아무도 춥다 소리 안 하고 평온.
방바닥 따뜻한게 아까워서 이불 깔아놨더니 지금 이불속 바닥이 따뜻해서 바닥에 누워 82 하네요.
가스비 아낀다고 개 떨듯 떨던 때도 있었는데 그리 지독 떨고 살아 뭐하나 살아있을때 따뜻하고 편하게 살지 싶고 겨울에 따뜻하게 지내려고 돈 버는 것도 있지 싶고 그래요.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2. 12. 18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