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만큼씩 떼 주다보니
남편없어서 귀찮은 날에도
너무나 예쁘게 앉아서 기다리는
저녀석 때문에 오늘도 사과를 깎아서 먹었답니다.
저녁때도 6시만되면.밥먹으라고
앞에 앉아 기다려!를 합니다
눈빛이 정말 하버드도 입학할만큼
초롱초롱 집중하고
입은 야무지게 다물고서는 바라보고.앉아 있어요
작성자: 우리집
작성일: 2022. 12. 18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