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해 숨막혀요. 시원한 사이다라도 먹고 싶은데
없길래 엿기름을 걸렀네요. 옛날에 할머니들이
왜 식혜를 그리 좋아했나 알겠네요. 저도 나이 들어가니
별 수 없나봐요. 식혜 좋아하는 큰아이가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나온다는 성심당 딸기케익을 사온다니 겸사겸사 잘한거겠죠?
마침 생강청 사논것도 있으니 쉽게 담을수있어 좋네요.
작성자: ㅜㅜ
작성일: 2022. 12. 18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