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니에르카페 가니 인생 끝난거 같기도 하고 아이도 아직 대학생인데..
기력없고 입맛없는 체질이라 음식을 잘 안먹었는데 그래서 병이 왔나 싶어요
완치가 없고 살아있는 동안 계속 싱거운 음식 먹으며 관리하고 살으라는데 제가 원래 장이 약해서 맵고 짠음식 안먹었어요
열심히 살아왔는데 비참해지네요 (그동안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악착같이 살았어요 이제 좀 여유가 있어져서 유럽여행도 가고 맛집도 다니고 그러면서 살려고 계획중이었는데 ㅜ)딱 죽고 싶은 생각밖에 안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