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지순례 하고 왔어요 이 강추위에 네이버 길찾기에 의지하며
무려 다섯군데나 가서 이것저것 담다보니 한보따리네요 ㅜㅜ
조각케잌2조각, 도넛4개, 마들렌2 피낭시에3, 크로와상,
올리브치아바타, 퀸아망
1인가구인데 이 많은 빵을 어떻게 다 먹을지 고속버스타고 집에가는 이제야 걱정되는거있죠
마들렌이랑 피낭시에 퀀아망 치아바타는 냉동하는게 나을까요?
많이 먹지도 못하면서 막상 보면 눈 돌아가는 이 식탐을 어떡함
좋을까요 저만 그런거 아니라고 해주심 마음의 위안이 조금은
될것같아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