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창고형 영화
- 왜 몇 년을 개봉 못 했는지 답이 나오지 않을까 함
물론 사랑과 영혼이라는 초 예외도 있긴 하지만 ...
2. 감독
- 감독이 윤제균
뮤짘컬 영화 만들어 본 적 없음
그리고 필모 상 이 감독에게는 기대 안 됨
시사회 갔다 온 사람들 말로는 딱 윤제균 스타일이라던데,..
3. 원작이 별로임
그냥 범작임
솔직히 정성화의 노래와 연기가 살린 거지
그냥 범작임
각색물은 원작이 좋아야 각색본도 잘 나옴
물론 오페라의 유령처럼 원작 소설이 범작이어도 각색물(뮤지컬)이 걸작일 수는 있지만
이 경우는 웨버라는 천재 작곡가와 사라 브라이튼이라는 미친 음역의 배우가 만들어낸 것이고
각색물은 원작의 감동을 넘기 어렵다가 거의 통설처럼 되어 있는데
영웅은 감독부터가 기대가 안 되어서 ....
4. 친일 논란
뮤지컬 덕후들은 알 것임
이 작품 계속 친일 논란이 있었다는 것
레미제 모방한 것도 문제지만 친일 논란 늘 있었다는 것
이걸 어찌 극복햇을지 ...
그리고 뮤지컬에서는 이 부분을 수정해 논란을 잠재웠는데
문제는 그러다보니 여주가 민폐+공기가 됨
이러한 문제가 있어서 솔직히 큰 기대는 안 됩니다
그래도 흥하면 좋긴 한데
애초 작품성보다
배우빨이 기댄게 영웅이라서 - 노래는 좋은데 이건 콘서트가 아님
잘 될지 솔직히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