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요양등급 없이 요양원 보낸 님들 계시나요?

항암제로 인해 섬망인지 치매인지 모르겠지만 정신이 맑지 못 한 행동을 하는 80세 부모님이 계시는데 항암제를 안 드리면 안되겠죠?
몸이 약해지더라도 정신이 맑은게 낫지..
몸은 멀쩡한데 정신이 어두우니까
자꾸 밖에 나가려고 하고
식구들 4명이 부모님 한분으로 인해
힘들어 미칠거 같아요.
젊은날 무능력,술에 쩔어 사셔서 안타까움,애틋함이 없어요.
요양등급신청은 해 놓고 아직 심사 전인데
공단에서는 등급 못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미리 얘기 하네요.

요양등급 없이 요양원 보내신 분 계시나요?
천차만별이겠지만 한달에 얼마정도 하는지 알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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