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상사가 이정현 와.. 노래 예약 시키고 춤추라고 해서 진짜 과하게 춤췄는데 저한테 어떤 분이.. 너무 노래방에서 힘주지 마라..추하다고.. 그런 스텝은 제대로 배운 스텝이 아니라고 앞으로는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순간 너무 당황해서 창피하고 회사에서 얼굴을 못 들고 다니겠어요.. 같이 갔던 다른 부서 사람들도 있는데 저보다 어린 30대 직원들 보기고 부끄럽고.. 저는 분위기 띄우고 맞춘다고 과한 리액션 한 거긴 한데 너무 후회됩니다.
이대로 시간이 가길 기다리고 앞으로 누가 시켜고 절대 안 나가려구요..ㅠㅠ 다른 직원들은 춤춰도 안무 배운 예쁜 동작만 했는데 마흔 넘은 아줌마 직원이 개콘 무대라고 생각하고 막춤 춘게 넘 부끄럽고 후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