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외모적으로 이상형이었던 남자랑

결혼하신 분도 많겠죠?
안타깝게도 전 아니예요 ㅋㅋ
누가 이상형 물어보면 맨날 하던 얘기가
난 외모 안본다(사실임) 키도 상관없고
잘생긴거? 오히려 거부감든다
딱 배만 안나오고 치열만 보통이면 된다

총각때부터 배나오고 부정교합에 잇새도 듬성한
남자와 결혼했어요 크크크크
콩깍지 씌니 그 배 대록거리며 걷는것도 귀엽고
치아가 그모냥인것도 결혼하고 알았...-_-
연애를 일년이나 했구만 쯧
덕분에 애들 중 하나 치아교정 빡시게 해줬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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