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치아가 몇개 심하게 흔들려 몇곳에서 임플란트 4개하자.5개하개 하는걸 수소문해서 간 곳인데 세개는 살리고 두개 임플란트. 그 후 정기검진 다니는데 몇년전부터 병원 위생이 눈에 들어오네요
소파 테이블이 두칸인데 아래칸에 먼지가 겹겹이..
마지막 손님일 때 우연히 보게 된 휴지통은 20년은 넘은 것 같고 안쪽에 이물질이 덕지덕지 개업 때부터 계속 써온것 같더군요.. 푹 꺼진 천소파..
신경치료 받으러 며칠간격 대여섯번 정도 방문할 때 10년간 봐온 간호사한테 넌지시 얘기했더니 다음에 갔니 먼지는 치웠는데 한달 후 가니 다시 소복한 먼지
이렇게 엉망인데 진료도구는 제대로 관리할까 의구심이.. 입속으로 들어가는건데..
치과의사들 사이에서 인정하는 임플란트 실력과 노력파 원장이라 좋지 않은 치아가진 내가 좋은 의사 만났다고 정 주며 다녔는데 6개월마다 정기검진때가 가까워지면 자꾸자꾸 미루게 되네요
다시 임플란트. 잇몸관리 잘 하는 검증된 의사를 어찌 만나나 싶고 몇십년 꾸준히 믿고 맡길 치과 찾기가 참..
보건소에서 병원 위생점검은 안하는건지 방법이 없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