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둔촌주공 이어 장위자이도 20점 당첨…미분양 리스크 커졌다

서울 강동구 둔촌동 '올림픽파크 포레온'(둔촌주공)에 이어 분양한 성북구 장위동 '장위자이 레디언트'에서도 최저 청약 당첨가점 20점이 나왔습니다.

오늘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장위자이 레디언트의 전용면적 49㎡B와 84㎡A에서 최저 가점 20점이 나왔습니다. 특히 84㎡는 국민평형으로 불려 선호도가 높은 주택형임에도 가점 20점에 당첨되는 사례가 나왔습니다.
장위자이 레디언트 다른 주택형도 평균 당첨 가점 50점을 넘는 곳이 59㎡A·B, 84㎡E, 97㎡ 등 4개형에 불과했습니다. 나머지는 모두 평균 20∼40점대를 기록했습니다.
당첨 가점 최고점은 74점으로 전용면적 59㎡B·D, 97㎡ 등 3개형에서 나왔습니다.

장위자이 레디언트는 본 청약에서 16개 중 9개 주택형이 1·2순위 내 예비 정원을 채우지 못해 마감에 실패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709732?sid=101

당첨되고도 엄청 찝찝하겠어요.
들어가야하나 말아야하나 진짜 고민 많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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