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새벽까지 게임하는 예비고3

공부에 열심히인척 하더니 성적은 모두 바닥이었네요
트집을 자퇴 안해서 공부할 시간 놓쳤다고 억지 부리고
발악하더니 다시 좀 사그라들었네요
그런데 공부는 완전 손 놓고 새벽까지 게임하고 자네요
저러고선 또 공부한다고 인강 끊어 달라하고 독서실비 밥값
책값 사달라 하겠죠
안해주면 못해줘서 공부 못한다고 또 원망할거 같아요

엄청 사랑 많이 받고 착한 아이가 완전 바뀌니
아무리 자식이라도 밉고 보기싫어요
대학도 못갈것 같고 저거 사람구실은 하고 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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