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랑 그나마 가까운 곳으로 다녀왔는데 셔틀 시간이 있다보니 새벽에 나가서 밤에 들어오게 되네요.
웃긴건... 제가 지원한 업무가 오늘은 일감이 없어서(왜 채용한건지?) 사무지원 같은 잡무만 하고 왔다는 것. 하나도 안힘들었지만 물류알바의 경험은 전혀 못하고 왔네요ㅋㅋㅋ
일하시는 분들 텃세 같은거 없고 다들 친절하시네요.
근데 1일 알바지만 일머리 없는 분은 진짜 티가 나네요. 시간만 채우고 가려는건지 동료가 두번 일하게 만드는...;;
암튼 다음에도 시간 나면 또 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