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다 잊고 잠만 자고 싶은 날

있으신가요. 전 오늘이네요.
직장 후배 제 손으로 뽑았는데 저보다 나이도 많아요.
열등감인지 야금야금 제가 하는 일마다 어그로를 넣더니 오늘 아주 크게 한방 치네요.
내가 왜 당해야 하는데, 니가 얼마나 부족한데 몇번이나 내 덕에 살았는데 조목조목 따지면 한도끝도 없지만 
나는 대인배니까 후배들 보는데 싸우는 것도 창피하니까 그냥 참고 일찍 잠이나 자려고요. 

그게 맞는 거죠? 인생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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