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신가요?
하루종일 남편을 위한 삶을 사는 거 같아요.
스카이캐슬의 쓰앵님처럼, 먹는거 입는거. 자는 거. 등등
모든 게. 밀착 과외선생님같은..
에너지가 없어서. 저한테 쓸 에너지는 없고.
그냥 아이와 남편을 위한 삶을 살아요.
결혼 전엔 패션에 관심도 많았는데, 이젠 옷도
제 옷은 안사게 되구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사세요?
작성자: 질문
작성일: 2022. 12. 16 1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