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간만에 시래기 지졌어요

시래기 먹긴 먹어야 하는데 요리할 시간이 없다는 말도 안되는 핑계 대면서 미루고 또 미뤘어요.
어제 시래기 삶아서 물에 담가뒀다가 조금전에 껍데기 벗겨서 들기름에 지졌어요.
집안에 구수한 냄새가 가득합니다.
흰밥 위에 시래기지짐 척 올려서 먹을거에요.
주말도 춥다네요. 사랑하는 82님들 따뜻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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