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로 터울 많은 동생이 줄줄이 있어요.
가끔 통화내용 보면 꼭 돈빌려달라고
나 뭐 좀 해달라고...
없는살림도 아닌데 투자한다고
부모한테 해달라는것처럼 당당하게 말하더라구요.
시모는 그걸 컷트 못해서 고민하고...
실제로 돈 좀 갔을듯 하구요
제가 어떤일로 부당하다고 시이모한테 한마디 했더니
시이모 분해서 전화로 30분을 떠들더란...
시모는 그거 듣고 속시원하지만 며느리편들지는 못하고
이게 무슨 상황인지 모르겠네요.
정작 아들한테는 돈 아까워서
받을때만 우리아들이지
터울이 많아서 형제자매들이 자식같은 경우일까요?
진짜 자식은 안중에 없고...